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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직장병행 의료기술직 합격 수기

  • 지역 : 부산
  • 직렬 : 의료기술직
  • 수험번호 : 96****8
  • 작성자 : 강*원 (gaw****)
  • 등록일 : 2022-12-08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7월 ~ 2022년 6월 기간의 수험기간, 2번의 시험응시를 가졌습니다.
동시에 종합병원에서 의료기사로 직장도 병행하였습니다.

저는 수험기간 중에 직장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라섹수술도 했습니다
퇴근하고 밥먹고 저녁 6시 반부터 새벽 1시 반까지는 공부만 하고, 토요일은 쉬고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근데 운이 좋았는지 합격했더라구요 !(1명 뽑는 직렬입니다.)

-생물 : 이번 시험에서 가장 잘 친 과목입니다. 인강은 두 번 정도 다시 듣고, 대신 책을 엄청 많이 읽었습니다.
회독만 거의 스무 번은 한 거 같아요.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은 작은 노트에 적어서 일 하는 틈틈이 계속 봐주었습니다.

-공중보건 : 이번 공중보건 문제가 정말 쓸애기였기 때문에 점수가 가장 안 나왔어요. 공부를 엄청 많이 한 과목인데 아쉽더라구요.
공보는 그냥 밥 먹을 때 마다 인강을 켜뒀습니다. 라섹수술하고 눈감고 있을 때도 그냥 소리로 듣자 싶어서 인강을 켜뒀습니다.
책 회독은 스무번?정도 했어요

-법규 : 법규는 인강은 한번 듣고 책만 주야장천 읽었습니다. 노트에 목적만, 뭐만, 뭐만 이런식으로 정리한 것을 들고 다녔어요.
시험장 가서 마지막으로 본 것도 법규인데, 마지막에 시장군수구청장 이구나 ~~~ 했던게 딱 답으로 나오던군요 신기했어요 !

-면접 : 면접은 스터디로 했습니다. 다 다른 직렬의 의료기술직이 모여서 스터디를 했는데 너무 즐겁고 재밌고 도움도 많이 되었어요. 스터디원 전원 합격해서
더 좋더라구요. 학원보다는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 스터디로 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주 1회로 5시간씩 스터디했습니다. 2주차까지는 답변정리, 면접전까지는
모의 면접을 계속 돌렸어요. 청심환 마시고 면접장 갔는데, 면접장가서 졸았습니다. 면접은 잘 봤어요.


아직까지도 기억나는게 제가 시험 전에 질문하나 하면서 떨린다고 박태양선생님께 문의 넣으니까 물 떠놓고 빌겠다고 하셨었어요ㅋㅋㅋㅋㅋ
박노광선생님, 안진아선생님, 김헌경선생님 다들 실제로 보고싶은데, 제가 부산 합격자라 ,,,,,,,,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