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직장인으로서 공부하기가 결코 싶지는 않았습니다. 집에가면 아이들과 놀아야 하고 출근을 하면 8시간 이상을 일을 해야하고,,
공부에 손논지가 20년 가까이 되는데 위생사 면허를 따면 직장에서 가산점을 주어 이번에 처음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국시원홈페이지에가서 거금 8만원 넘는 응시료를 지불을 하였고 계속되는 일과 가정에 찌들면서 공부하는것은 뒤로재치고 정신을 차려보니 10월초쯤 된것같습니다. 노베이스상태에서 어떻게 해나갈지 몰라 10월 중순에 위생사 단기간 합격 인강이 저렴하게 나와서 덜컥 결재를 해버렸습니다. 일단 처음 강의를 들을때 무슨말인지 모르면서 무작정 강의를 들으면서 수강을 하였고 주말에만 거의 공부를 한것같습니다. 계속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조금씩 이해를 하기 시작하였고 모의고사 5회분을 문제 풀이와 문제를 외우듯이 공부를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한것은 30일 전부터 시작하였고 시험 일주일전에는 휴가까지 내면서 열심히 공부하게되어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턱걸이로 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강의도 좋지만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되는지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응시료도 아깝고 강의비 지출한것도 아까워 이 악물고 외우고 이해하면서 지속적으로 되풀이만 하다보니 이렇게 합격후기도 작성 하고 좋은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나이먹은 직장인 여러분들 모두다 포기하지 마시고 노베이스인 저도 이렇게 붙었는데 일단 시작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3개월 전부터 전체적으로 공부를 하면 누구나 다 붙으실수있습니다. 저도 겁부터 먹기 시작했지만 그러지 않아도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