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학교 조리학과를 졸업한후 대기업 제빵기사로 근무했었습니다.
원래 졸업후 바로 식품영양학과로 편입을 할 계획에 있었지만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근무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가고 싶어서 퇴사를 결심하고 4년제 식품영양학과에 편입을 해서 46회 영양사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편입후에 동기들에 비해서 학업에 따라가지 못할거 같아 45회 대방고시 영양사 강의를 미리 결제해서 학교수업과 같이 병행해서 들었습니다. 방학때는 다음 학기의 과목을 선수로 들었고 학기 중에서는 교수님 강의에 모르는 부분을 강의로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같이 병행했더니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양사 공부에도 도움이 됬던거 같습니다.
이후 작년에 46회 영양사 강의를 결제해서 본격적으로 영양사 공부는 여름방학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4학년 2학기도 수업을 많이 들었어야 해서 학교수업과 병행하기에 어려울거 같다는 판단해서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영양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대방고시 강의로 미리 선수 공부를 했던게 큰 도움이 되서 학교수업과 병행해서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시험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방고시 교수님들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뒤늦게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저는 식품학과 생화학이 기초부터 튼튼하게 설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많이하고 외운다기 보다는 흐름을 알아야한다고 판단해서 빈 종이에 사이클의 흐름을 적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생애주기 영양학, 영양학은 학교수업과 같이 들으면서 공부했고 시험이 다가왔을때 다시 전체적으로 보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실험조리, 조리원리는 제가 약한부분 이다 보니 전체를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식품위생학, 법규, 미생물은 같이 묶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자주 나오는 문제들 위주로 풀었습니다.
대방고시 강의 덕분에 고득점으로 합격할수 있었던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양교사 시험을 준비할때도 대방고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양교사도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수기를 적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