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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학원] - 수험뉴스

이슈- 볼거리 많은 2011년 지방직

  • 구분 : 공무원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1-04-08


올해 지방직은 ‘인천 거주 30대 여성’





입력날짜 : 2011. 04.05. 15:59



 


















[한국고시 1072호]



‘남성보다 여성’, ‘고령화’, ‘인천’ 이들은 이번 지방직 9급 시험의 키워드이다.



올해 15개 시·도 지방직 시험은 여성보다 남성 출원자가 많았고 출원자들의 연령이 고령화 추세에 있으며 인천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1년도 지방직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접수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의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인천-경쟁률 으뜸

인천광역시는 58명 선발에 4,898명이 출원한 인천광역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평균 경쟁률은 84.5:1.

이어 대전광역시가 84.4:1(56명 선발-4,724명 출원), 광주광역시 49.9:1(100명 선발-4,992명 출원), 대구광역시 48.8:1(239명 선발-11,671명 출원)의 순을 기록했다. 반면 강원도는 20.2:1(258명 선발-5,027명 출원)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 별로는 15개 시·도 362개 중 대전 세무직(지방세)이 235:1(1명 선발-235명출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 인천 행정직(일반행정) 197:1(19명 선발-3,735명 출원)순을 나타냈다.



■ 출원자,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이번 지방직 시험의 특징은 여성지원자의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출원자의 성별분포를 보면 전체 출원자 126,974명 중 여성이 67,156명(53%)으로 남성 59,818명(47%)보다 7,338명(5%) 많았다.

이 같은 일은 다른 시험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것으로 올해 지방직 시험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고령화 현상 ‘뚜렷’

출원자 중 연령별 구분에서는 20대가 가장 많았으나 30대 이상 출원자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고령화 현상이 눈에 띄었다.

살펴보면 20대 출원자는 모두 81,006명으로 63.8%의 비율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출원자 42,261명 33.3%, 40대 출원자 2,759명 2.1%, 10대 출원자 732명 0.6%, 50대 출원자 216명 0.2%의 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20대 출원자의 비율은 3%(4,204명) 감소했으나 30대 이상의 비율은 모두 증가했다.

최고령 응시자는 57세였으며 최연소 응시자는 18세였다.

이 밖에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84명 선발에 710명이 출원하며 8.5:1의 평균경쟁률을 보이면서 전년도 54명 선발에 528명이 출원한 것에 비해 선발인원과 출원인원 모두 늘었다.

또한 장애인 구분 모집은 193명 선발에 2,863명이 출원하며 14.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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