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32명 증원, 9급 교육행정 200명 채용
원서접수 5월 3~6일까지, 필기시험 5월 25일 실시
입력날짜 : 2011. 04.19. 17:43
 |
서울시 교육청 시험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132명 늘어나면서 해당 수험생들이 반색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시험의 최종 선발인원은 289명으로 결정됐다. |
|
[한국고시 1076호]
2011년도 서울시 교육청 시험의 실시계획이 공고된 결과 공채와 특채에서 최종 289명을 선발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157명보다 132명 많은 인원으로 서울 교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공채의 경우 7급 교육행정 40명을 비롯하여 9급▲교육행정 200명 ▲전산 10명 ▲사서 10명 ▲일반전기 3명 ▲일반토목 3명 ▲건축 4명 ▲보건 3명 등이다.
또 기록연구 12명과 특별채용시험으로 9급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2명 등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5월 28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6월 28일 결정한다.
이후 면접시험을 7월 11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를 7월 25일 발표한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의 거주지 제한은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 거주자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저작권자(c) 한국고시신문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kgos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