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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학원] - 수험뉴스

『2011년 서울시 따라잡기』 ②- 영어

  • 구분 : 공무원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1-05-31






 




『2011년  서울시 따라잡기』 ②- 영어



 



┃편집자 주┃2011년 6월11일 서울시 7·9급 임용을 위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해 이번 시험에 거는 수험생들의 기대도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 서울시 자체 출제 및 5지선다형으로 치러지는 서울시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과목별로 정리해 보았다.



 



서울시 2주여 앞으로 … 난도 높은 영어를 잡아라!



서울시 시험의 영어는 매년 난도가 높은 과목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체감 난도가 높은 것은 서울시 영어의 비중이 다른 국가직·지방직 시험과 달리 상·중·하로 나뉘는 난도 중에서도 상의 비중이 전체의 12문제, 중 4문제, 하 4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치러진 시험의 분야별 출제 비중에서도 문법 (2문항) 10%, 어휘·숙어(4문항) 20%, 생활영어(1문항) 5%, 독해(13문항) 65%을 차지하는 등 독해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는 다른 시험들의 경우 독해비중이 50∼55% 정도인 것에 반해 서울시 시험은 이보다 높은 65%가 출제되고 있는 것.



이처럼 영어의 난도가 높은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난도는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이러한 서울시 시험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각각의 어휘, 문법, 독해 등을 통해 서울시 시험만의 특징을 찾아보고 다시 한번 더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어휘, 정확한 암기 필요



어휘의 경우 난도가 높은 단어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는 어근과 어휘를 정확히 구분 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휘를 학습 할 때에는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며 서울시의 복원 문제들을 확인해 중요어휘, 자주 출제됐던 어휘들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할 필요가 있다.



2주 정도의 시간동안 새롭게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단어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확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서울시의 단어 난도가 독해 유형의 단어들 보다 수준이 더욱 높은 것은 물론 독해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문법, 기존출제유형 활용



국가직·지방직에서 공부했던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문법 부분이다. 문법은 서울시 시험 중 가장 국가직·지방직과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법 비중이 점차 감소해 지난해의 경우 2문제가 출제되는 등 출제비중이 낮지만 단 1·2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법문제는 기본적으로 모두 맞춘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독해, 입체적인 독해 능력 키워야



독해 비중이 늘어가는 것은 문법, 어휘, 사고력 등을 통합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문제의 출제유형이기 때문에 독해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시험에서의 독해는 시사적인 내용을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등에서 발췌한 보도내용이나 논문 등의 일정부분을 출제유형의 문제로 만드는 경우가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경향을 염두 해 두고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장문독해의 경우 하나의 지문에 2∼3개까지 문제를 엮어 출제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체적인 독해능력을 사전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5지선다의 문제 풀이 시간 등을 고려한 반복적인 학습과 서울시만의 특징적인 독해 유형을 빠짐 없이 점검하고 익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합격을 위한 최종 학습방법



서울시 시험 출제비중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영어라는 기본 틀 안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생각으로 긴장감을 풀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울시 시험의 경우 시험내용의 분량에 비해 시험지의 글씨가 작아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오랫동안 이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어 왔지만 정책 변경되지 않는 한 1∼2번은 시험장과 같은 상황에 대한 실전 대비 훈련이 필요 할 수 도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시험에서는 흐름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며 시간안배를 잘 해 다른 과목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힘써야 하며 남은 2주 동안은 서울시의 특징적인 유형을 반복적으로 학습에 시험장에서 실수 없도록 해야한다.



 



>> * 2011년 출제가능 시사관련 주요 이슈 ……………………………………………………



 1. 천안함 폭침(sinking of the warship Cheonan)과 연평도 포격(shelling of Yeonpyeong Island)



2. 구제역(口蹄疫)(foot-and-mouth disease)(FMD)과 조류 인플루엔자(AI : Avian Influenza)



3. (대)지진과 쓰나미(earthquake & tsunami) / 자연재해(natural disasters) or 환경파괴



4. 원자력(Atomic Energy) or 원전(Atomic Plant)의 딜레마 : 이용이냐 재앙이냐의 갈림길 &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Six-Party Talks)



5. 백두산 잠재적 폭발(폭발 가능성)(Mt. Baekdu’s potential eruption)



6. 독도에 대한 영유권 논란(sovereignty dispute over Dokdo) 및 역사왜곡(distortion of history) & 역사교육(history education) 강화



7. 스마트 폰(Smart-phone)과 Tablet PC등 첨단 통신기기(state-of-the-art communications device) 관련



8. 현대캐피탈 or 농협(NH) 등의 온라인전산망(Online Networks) 마비사태와 해킹(Hacking) 문제



9. 카이스트에서의 자살(Deaths at KAIST) 및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



10.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 or 알카에다(Al-Qaeda) 및 테러리즘(Terrorism)



11.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등) 오디션 프로그램(Audition Program) 열풍



12. 입양(Adoption)관련 문제 또는 정책 등 우리나라에서 현재의 입양실태



13. 현빈의 입대 또는 그 반대로 유명인 등의 병역 기피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관련 주제



14. 한-EU자유무역협정(Korea-EU Free Trade Agreement) 및 Korea-US(한미) FTA



15. 고엽제(枯葉劑) 소동(Agent Orange<defoliant> 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