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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학원] - 수험뉴스

6·11 서울시, 시간안배 중요성 ‘절실’

  • 구분 : 공무원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1-06-08


본지 주관 전국모의고사 결과 행정법·행정학 점수 ↓





6월 11일 서울시 지방직 시험을 앞두고 치러진 본지 주관 top-test 전국모의고사 결과 응시생들의 상당수가 시간안배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행정법과 행정학 등 암기과목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직을 기준으로 했을 때 답안지를 제출한 1,224명의 응시생의 전체 평균점수는 59.28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과목은 한국사로 86.14점 이었다.



반면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던 과목은 행정학으로 44.98점을 기록했고, 행정법 역시 46.26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수험전문가 A씨는 “4지선다에 익숙한 수험생들이 5지선다를 접하면서 시간안배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며 “특히 시간 조절을 실패하여 행정법과 행정학을 제대로 풀지 못하여 평균 점수가 낮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시험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모의고사를 적극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해 시험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모의고사의 각 과목별 성적분포를 살펴보면 ▲상위 10% - 국어 70.11점, 영어 79.22점, 한국사 94.63, 행정법 67.44점, 행정학 62.56점 ▲상위 25% - 국어 66.30점, 영어 73.46점, 한국사 94.33점, 행정법 61.30점, 행정학 59.07점 ▲전체 평균점수 - 국어 54.55점, 영어 62.63점, 한국사 86.14점, 행정법 46.26점, 행정학 44.98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