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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학원] - 수험뉴스

서울시, 여풍 주춤...최종 1,094명 합격

  • 구분 : 공무원
  • 작성자 : 관리자 (adm****)
  • 등록일 : 2011-08-31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비율 보여 619명, 56.6%

수도권 거주자 합격률 67.3%, 중증장애인 9명





 


















[한국고시 1112호]



금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의 최종합격자 1,094명과 중증장애인 특별채용 시험의 최종합격자 9명이 지난 25일 확정·발표됐다.



이번 시험의 각 직군별 합격인원은 행정직군 878명, 기술직군 216명이며, 장애인 구분모집 50명과 저소득 구분모집 20명 등이 서울시 공무원으로 결정됐다.



합격자 성별비율로는 여성이 619명으로 전체 56.6%를 차지하여 최근 5년간 가장 낮았고, 남성은 475명으로 전체 43.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010년 60.7%, 2009년 57%, 2008년 61.8%, 2007년 61.4%, 2006 58.8%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합격자의 학력 분포를 보면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한 수험생이 99%인 1,083명을 기록했고, 이중 74%인 792명은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로는 서울 195명(17.8%), 경기 455명(41.6%), 인천 86명(7.9%)으로 수도권 거주 합격자가 67.3%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지역 합격자도 358명으로 32.7%를 기록했다.



또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의 66.2%로 가장 많았으며, 40세 이상 고령 합격자는 전체 1.8%인 20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에 합격한 61년생(만 50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장애인의 공직 진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채시험의 장애인 구분모집과 별도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특별임용은 올해 10명 모집에 245명이 응시하여 평균 2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중 9명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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