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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언제나 응원을 보냅니다 농업직합격수기

  • 작성자 : 남*정 (myg****)
  • 등록일 : 2016-11-28

TIP 1. 수험동기- 나는 공무원이다

먼저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정말 존경합니다.
한 번 마음 먹은 꿈, 목표 꼭 이루시길 그리고 저의 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저는 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여러분께 작든,
크든 도움이 되고 싶고, 적어도 이 글은 저의 온 마음을 담아서
기록하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서 식사와 차 대접하며 수기를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
반드시 이 글을 읽는 분 만큼은 단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합격 수기를 적고 싶습니다. ??

먼저 공부라는 것은 물론 본인 혼자하는 것이지만 크든 작든 다른 수천명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합격수기를 기록합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을 없다. 다른 수천 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 한 마디 격려의말을 건네준 사람, 그 모두가 우리의 성격과
사고방식에 그리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기여하였다.
ㅡㅡ-키이스 페라지ㅡㅡㅡㅡ

.

.

저는 30대 후반 적지않은 나이에 오랜 기간을 여러가지 공부를 하며 진로에 많은 방황을 하였지만
'나는 공무원이 될것이다.이게 마지막직업이다'라는 집념으로 농업직 공무원에 매달렸습니다.
일반행정직,사회복지직, 임업직, 세무직 등 직렬선택에 있어서도 쉽게 결정을 하지못하여 공부하는 과정은
순탄했다고 할 수 없지만, 저는 이제 공무원길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연금을 꼭 받고 싶었고,
더이상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을 할 만큼 자손심이 허락되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사업을 할만큼 스케일이 크지도 않았고,
주위에서 자영업으로 상가를 오픈하여 1-2년만에 업종이 바뀌는 사례를 너무많이 목격하였기때문에 사업을 할 시도도 없었습니다.


'공부하는 자 미래는 밝다'고 하였습니다. 수험생여러분께 연금은 자식보다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가기로 결정했다면, 진심을 다해나아가라'고 하였습니다. 약 1-3년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공부만 하시면 합격이 되고,
그 결과 몇십년의 미래는 눈부실정도로 보장이됩니다.


‘종이위의 기적. 쓰면이루어진다’ 고 하였습니다.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TIP 2. 이해가 안 되어도 처음에는 많은 양을 학습하라!!
농업직을 준비하시는 수험생은 다른 학원 전전할 필요없이 대방고시학원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타학원 기술직 지ㅇ학원은
제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 불친절함을 경험하였고, 전화받는것부터가 불친절투성, 문의사항을 남겨도 연락없음을 몇번 겪었습니다.
그런데 대방고시학원은 정말 수험생의 마음을 배려하여 친절하고, 모든 직원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인강으로 공부를 하였고, 처음 공부 할때는 이해가 안 되어도 모든 과목을
1시간에 무조건 10쪽씩 읽고 그래도 모르면 넘어갔어요.. 하루에 100쪽씩 진도를 나가려고 했고.
인강은 마음이 급해서 1.6-2.0배속으로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50분짜리 강의 한 개를 배속을 빠르게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멈춤, 정지, 10초 뒤로 반복듣기 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원래인강촬영시간보다 2배이상의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복습 후 인강을 다시 들을 때는 30-40분으로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글씨 많은 책 들여다보기 싫어서 주로 강의를 틀어놓고 공부했어요..
나 혼자 책 읽으면 머리에 안 들어오고 졸리고 지루하지만 .인강을 틀면 각 과목 교수님들이
알아서 책도 읽어주고 반복 암기도 시켜주니까요.

저는 공부 할 때 남들은 전략과목이라고 하는 국사가 가장 어려웠고, 시간투자도 상당히 많이 했지만
아무리 들어도 그게 그 얘기 같고, 눈뜨고 강의는 듣고 있지만 , 지금 어디 하는지도 모르겠고,
여러 명의 강사를 많이 바궈가며 공부했습니다.?그런데 대방고시학원 문동균샘의 한국사강의는 애기다루듯이
세세하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과목 정원상 교수님 아나운서처럼 아주 체계적으로 정말 머리에 쏙 쏙 입력 확실하게 시켜주십니다.
기본강의는 2번듣고, 계속 문풀에 매달렸습니다.
?영어는 어휘암기를 위해 카톡스터디에 가입하여 주 6일 어휘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문법보다는 어휘, 독해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했습니다.
?전공과목 역시 기본이론은 1- 2번 듣고,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기본이론 1번들을때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2번째 들을때는 금방 듣습니다.


TIP 3. 시험 당일에도 용모는 단정하게!!
그리고 저는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 시험 날에 무슨 옷을 입을까를 미리 생각해두었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시험 날에는 머리감기를 꺼려하고 모자를 쓰거나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게 보통인데요
시험 날은 다른 약속보다 더 중요한 날이니까요. 시험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머리도 깨끗하게 감았구요..
평상시 모의고사를 치면서 시험결과가 좋았던 옷을 시험 날에 입고 갔습니다. .

앞으로도 시험볼때는 이렇게 일주일 전부터 미리 옷을 생각해두면서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이고 이유는
합격을 부르는 예감을 한없이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TIP 4. 온 신경을 오직 합격만을 위해 쏟아라!!
그리고 공부하면서 진심으로 격려해주는 주변 사람에게는 고맙다고 표현하면서 한마디라도 진심어린 격려,
응원의 메시지들을 놓치지않으려고 했고.. 생활은 단조롭게 최소로 줄였어요..
연락, 만남약속은 공부하는데 힘이 되는 사람만 철저하게 가려서 취했고요..

공부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공부결과는 인간성에 반비례한다˝고 하였습니다.
공부에 플러스 요인을 주는 사람만 가려서 연락을 취하시길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서로에게 힘이되고 시너지 효과를 주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잘 맞는 친구이고 최대한 같이 궁리하며 합격에 관한 모든것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 큰 축복입니다.

공부할때는 공부에 집중이 되고, 소식만 들어도 두뇌정화가 되고 엔돌핀이 나오는 사람과
연락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시험 합격만을 위해서만 온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현실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합격'을 그렸고 촉감,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로 ,
?소름까지 돋을 정도로 생생하게 품었습니다.


합격을 생각하며 공부하다 졸릴 때 수기를 미리 적어보며 펜을 드는 순간 잠이 확 달아나고
머리가 맑아지는 경이로움이 좋았습니다. 합격수기로 적어가며 그 생생한 몰입력으로
합격의 기쁨을 날마다 누렸습니다..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틀이 걸린다
이틀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나흘이 걸린다
1년 공부하지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2년이 걸린다
ㅡㅡ탈무드ㅡㅡ

언제나 응원을 보냅니다.
손길가는 곳 정답있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