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험에 도전한 계기
저는 간호비지니스 고등학교 3학년 3월 학기초에 담임쌤이 공무원 시험 볼사람. 수능볼사람 손들어 보라하여
수능은 5과목이고 공무원은 3과목이라 공부하는 과목이 적은 공무원을 선택하기로 하여 학교 내신을 유지하면서
(성적이 떨어지면 학교장 추천못받음. 교육청에서 저의학교는 6명 배정 받았음)
환경보건. 공중보건. 생물을 시작하였습다.

2.과목별 학습방법
학교선배들이 대*고시 학원 인강을 듣고 합격한 사례가 있어 저의 학교는 무조건 대*고시학원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도 보건직 제한경쟁 프리패스를 선택해 들어보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생물은 너무 어려워 범위도 방대하고 책을 받아보니 두껍고 여러권이 있어 겁부터 났습니다
내가 정말 이것을 할수 있을지 . 공무원의 높은 장벽을 넘을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계획을 잘 세우고 시작이 반이라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생물 -박*광교수님
생물이 제일 어렵다고 하기에 먼저 기초를 잡기로하고 인강을 시작하면서 써브노트를 만들어 중요부분만 반복하기로 하고
형광펜으로 처음에는 노랑색으로 중요부분 표시하고. 두번째 반복할땐 주황색으로 더 중요한 부분 표시하고, 세번째 반복할땐 분홍색으로
꿈에서도 잊으면 안되는 부분을 나만의 공부 방법으로 정하여 했습니다,(평소 나의 공부방법)
강의가 귀에 잘 들어와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되는 편이고 범위가 넓어서 힘들지 이해 안가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돌리면서 이해갈때까지
부분적으로 반복재생 하며 써브노트에 집중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은 초 집중하고(복습시간이 없으니깐) 쉬는 시간은 쪽잠을 자고. 점심시간은 부족했던 인강듣고 학교수업 마치면
오후 5시~11까지는 인강들으며 중요부분 써브노트정리하고, 11시 ~새벽 2시까지 암기하면서 복습하고, 새벽 2시~6시 잠자고 6시 30분 등교해서
7시 30분 ~8시 30분 써브노트 잊지않으려고 복습하고
월 .수 - 생물 (박 *광 교수)
화. 금 - 공중보건 (안*아교수. 민*애교수 )
목. 토 - 환경보건 (하*남교수)
일요일은 내가 부족한 부분 다시 복습하고 (잊지 않으려고)
생물 박*광 교수님 여러분이 알다시피 유명하죠, 이책만 정독하면 생물 점수 잘 나옵니다.
어렵고 이해 안가는 부분만 반복해서 들었어요
환경보건 -하*남 교수
강의 제가 좋아합니다. 강의 내용이 머리속에 안착이 잘되어 이해도 잘되고 한번 들으면 연결이 머리속에서 무지개처럼 이어지는
부분이 매력 있습니다
과목 자체가 방대하지 않고 책이 가벼워 좋았고 시험에서도 1개 틀려 고득점 할수 있는 과목입니다.
공중보건 - 안*아교수 . 민*애교수
저는 남들이 쉬워하는 공중보건이 어려웠습니다.
공중보건은 암기 과목인데 저의 뇌 구조는 뭐가 잘목되었는지 공중보건 암기는 정말 안되더라구요
남들이 어려워 하는 생물은 이해가 잘 되는 편인라 모의 고사때 생물 만점이 나올정도인데 공중보건은 과락을 받은적도 있어요
안*아 교수님 기본서를 인강으로 듣고 민 *개기 -민*애교수님 U*C 문제집을 되돌이표 순서대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나가니깐
이해가 잘되어 외워져서 공중보건도 고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문제풀이 할땐 꼭 틀렸던 문제가 또 틀리게 되니 오답노트 작성은 필수입니다. (합격의 지름길)
기본서를 2~3번 정독하고 문제풀이 들어가면은 써브노트만 보고 반복적으로 복습하면서 오답노트는 손에서 놓지 말고 화장실 갈때.
밥먹으면서도 눈으로 확인하세요
저의 고3 시절은 공무원 공부하느라 추억도 없고 친구도 멀리하여 나 홀수 외로웠는데 합격이란 기쁨으로 보상 받을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것은 대*고시학원에 프리패스가 있어 1년 안에 합격하면 학원비 0원 이란것이 나에겐 큰 매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