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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경기의료기술직 전북의료기술직 합격후기

  • 직렬 : 의료기술직
  • 작성자 : 이*지 (soo****)
  • 등록일 : 2018-06-08


작년 1월에 병원을 그만두고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대한 정보나 의료기술직이 워낙 소수직렬이고 제 직렬이 서울시는 뽑자지않고 지방도 한명정도만 뽑아서 답답하고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알게된 곳이 대방고시학원이어서 일년안에 무조건 합격하자!!! 하는 생각으로 1년치 강의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1년 5개월 정도 걸렸네요..ㅎ.ㅎ.. 그래도 박노광교수님의 생물 강의를 먼저 접하여서 기본이나 심화 이론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강의 1년동안 들으면서 교수님이 하신 모든 강의를 들었고 또 실강으로 캠벨도 신청해서 여름내내 앞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르는 것들은 질문하면 잘 알려주시고 그냥 다 감사합니다...ㅠㅠ... 저번에는 마지막 시험을 보려고 학원에 갔는데 입구에서 교수님을 마주치곤 눈물이 살짝나올정도로 교수님의 얼굴이 반갑더라구요. 교수님께서도 제 이름은 모르셔도 얼굴은 낯이 익으셨는지 좋은 결과 있으면 꼭 알려달라고 하시고 넘 좋았습니다. 원래 이런 후기같은거 안올리는데 교수님께 너무 감사해서 노트북을 열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ㅎㅎ
아 안진아 교수님도 진짜 공중보건 강의에 열정이!!!! 안진아 교수님은 인터넷강의만 듣다가 특강으로 처음 뵀을 때 넘 반갑고 연예인같더라구요... 수업 하실때 반복해서 알려주셔서 자동으로 외워지는 느낌이었어요. 특강이 진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문제풀이도 내용이 반복되는 것들이 있어서 자꾸틀리는 문제를 잡기 좋았습니다.
경기는 법규가 포함이 안되지만 전북과 충남을 보려고 의법을 공부하였는데 하재남 교수님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교수님 강의 하나만으로 몇개월 시험 준비 안하고도 의법이 쏙쏙 들어왓습니다. 프라이드 가지실만해요!!!!! 전 교수님을 믿었습니다 ㅎㅎㅎㅎ.
경기도 시험을보고 혹시 몰라서 전북도 시험을 쳤는데 붙어서 너무 놀랐어요..다행히 경기가 붙어서 전북은 포기했지만... 충남은 아직 발표는 안났어요,,ㅎㅎㅎ 기대는 안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에 반대에도 꿋꿋히 공부하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여
학원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전화도 잘 받아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