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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장미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영양사 합격^^)

  • 직렬 : 영양사
  • 작성자 : 이*현 (094****)
  • 등록일 : 2019-01-12


제42회 영양사 합격생입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일반 사무직 일을 해왔습니다. 늘 마음속에 꿈이었던 영양사 준비를 위해 회사도 그만두고 시험준비에만 6개월동안 전력투구 했습니다. 당연 주위에서 다들 말리기도 하고 정신나갔다고들도 하시고..난리가 아니었습니다. 확신없는 길을 선택한다는것은 불혹이 넘은 저에게도 모험이었습니다. 주어진 삶의 울타리에서 시간표데로 움직이는 오래된 로봇이 되어가면 언젠가는 후회로 남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양사 수험과목들이 직장생활과 병행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하나에 목표만을 두고 달려가보자는 마음으로 없는 용기까지 모아서 사직하고 시험준비를 했습니다. 영어단어 보다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 높은벽보다 더 숨막히게 하는 교재 내용들은 저에 오감을 하루에도 수백번 수축이완 시켰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도 알고 느껴지는것은 없고 책을 읽어도 글씨만 들어왔지만 계속 반복하는것만이 최선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희 장미교수님의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학원 3개월 인강중 한달을 채워갈때였으나 미련없이 바로 환승했습니다.
지금껏 학교수업, 사교육붐에 학원을 뺑뺑이 돌던 저에게 장미교수님 강의는 가슴에 바로 닿았습니다.
장미교수님의 강의는 듣는 사람에 입장에서 강의를 해주십니다. 열의적이시고 그렇게 성의있는 강의는 지금껏 처음이었으니까요.
학부때도 흥미갖기 어려웠던 영양학 생화학 식품학이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는 교재구입해서 공부하고, 문운당 이론수업으로 장미교수님의 동영상 강의보면서 채워나가기를 정말 수도없이 반복 했습니다. 꿈에서도 교수님 목소리가 들릴 정도였으니까요^^ 한번듣고 다시 첫장으로 돌아와 강의보고 들을때마다 무엇인지 모르게 한가지씩 더 들리게 되었고, 머릿속 이쪽저쪽에서 그림들이 하나씩 그려져 가면서 인과관계가 성립되어져 갔습니다. 그럴수록 동영상을 더 돌려보게 되었고, 더 천천히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1.2배 속도, 그다음엔 1.0배속도, 0.8속도로 보았습니다. 내용이 습득되어 갈 수록 안정되어져 가는 마음이 생겨서인지 천천히 교수님의 강의를 온전히 듣고 싶었기 떄문이었습니다. 성의있게 강의해 주시는 동영상을 브라운 넘어에서 보는 저도 성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두어달 넘어 하게 되었습니다. 느린속도로 보면서 학습에 살붙여 가는 기분이 들어올때에 희열감은 장미교수님의 강의 덕분이었습니다. 2018년 9월중순 장미교수님 강의에 환승 할 수 있었던것이 천만다행 이었다는 것이 다시금 되새겨 지곤 합니다. 12원21일까지 동영상 강의 보고 22일 시험을 잘 치루었습니다. 저의 귀가 들리게 해주셧던 수업, 머릿속에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셨던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이십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는 장미교수님의 모습은 제가 직장생활에서 늘 받아오던 CS교육의 참 모습이셨습니다.
자신감있으시고 다정함과 냉철함을 모두 갖추신 장미교수님 동영상은 신뢰감 샘솟는 강의셨습니다.
합격의 결실을 맺고 장미교수님께 감사한 마음 올릴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쁨니다. 교수님께도 더많은 행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양사 준비하시는 수험생님들 교수님과 함께라면 좋은점수로 문안히 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