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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2019년 경북 의료기술직 합격수기 입니다

  • 직렬 : 의료기술직
  • 작성자 : 이*희 (oll****)
  • 등록일 : 2019-06-14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의 도전 끝에 경북 의료기술직에 합격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은 대략 1년정도 이고
처음에 5개월 정도 공부하여 시험을 쳤고 불합격하였습니다.
간절했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되새기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고 5개월정도 공부후 이번에 합격하였습니다.
처음 도전할때는 시간도 부족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도전했을때는 예전에 한게 밑바탕이 되어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공부하였고 모의고사점수도 급상승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반복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생물>
박노광교수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한 과목입니다!
그러나 이론책 한두번 보고는 이해 확립이 덜되어서 문제푸는데 시간도 걸리고 점수가 잘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박노광교수님 이론책을 다이해할때까지 계속 반복했고 기출문제집, 단원문제, 모의고사문제까지 다봤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처음들어본 단어나 틀린문제는 전부 포스트잇에 적어서 책상이나 벽에 붙이고 외웠고
책 구석에 있는 내용까지 꼼꼼하게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을 치면서 느꼈던게 자주 나오는 이론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구석에 있는 내용도 나오기때문에 꼼꼼하게 봐야지만 합격에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복할수록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경북은 2018년 문제보다 이번 2019년 문제가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지문은 길지않았지만 생소한 문제도 2문제정도 있었고
이론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생물에서 판가름 났던거 같습니다.
생물의 생자도 모르던 저에게 잘 이해하도록 가르켜주신 박노광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중보건>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제일 힘들었던 과목이 공중보건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광범위하고 외울꺼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안진아 교수님 이론책과 시중에 나와있는 뽀개기 책을 모두 봤습니다. 외우고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힘들었지만 공중보건도 반복만이 살길입니다!! 교수님께서 설명을 잘풀어서 해주시기때문에 잘 이해되었고 암기가 더 잘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구석구석 빠짐없이 다 보았고 이론책과 기출문제집을 번갈아가며 계속 보았습니다 ! 시험일주일전엔 틀린문제 위주로 봤구요~
이번 경북 문제에선 공중보건이 너무 쉽게 나와서 100점나왔고 안진아 교수님 강의들으면 다 쉽게 풀문제들로 나왔습니다.
항상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안진아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의료법규>
의료법규는 시험3개월전부터 시작하였고 하재남교수님 강의가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여 말씀해주시고 반복하시기 때문에 저절로 암기하였고 교수님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하였던거 같아요. 의료법규는 교수님처럼 입으로 소리내면서 외웠습니다~. 세과목중에 가장 자신있고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법목적과 위원회같이 헷갈리는건 따로 정리하여 시험전에 보았습니다. 이번 경북시험에서 법규도 너무 쉽게 나왔고 교수님 말씀하신곳에서 대부분 다나와서 100점 나왔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 작년 시험에 마킹 실수도해서 대방고시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집을 구입해 시험 이주전부터 실전처럼 시험치고 실수하지 않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학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도 빠짐없이 봤고 다른곳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도 볼려고 노력했어요~많은 도움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마인드컨트롤 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ㅠ 눈물나고 불안할때에도 나는할수있다!라고 마음을 다잡았고 주말에 하루는 꼭 쉬도록 하였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든 날은 과감하게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할때는 10시간 이상 열심히 했습니다. 간절하면 꼭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 교수님들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대방고시 선생님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