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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2019년 경북 의기직 합격후기.

  • 직렬 : 의료기술직
  • 작성자 : 고*훈 (exi****)
  • 등록일 : 2019-08-12


안녕하십니까.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 저도 써봅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쓸 줄 몰랐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공직 생활이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목표한걸 이뤘다는 성취감이 있습니다. 한달 정도...ㅋㅋ
서두가 길었네요.
저는 2018 경북,대구 2019 경북을 응시했습니다.18년도는 제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가 가늠해보고 병원일과 병행으로 깊게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18년도 12월에 퇴사를 하고 1월부터 의기직 준비를 했습니다. 운이 좋았다면 좋았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점은 수험이라는게 실패라는 리스크를 안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멘탈케어를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쉬었습니다. 10일 공부하고 하루 쉬고를 반복하였습니다. 단, 10일 공부할때는 공부만 생각하고 눈뜨고 감을때까지 공부했습니다.

생물
19년도 시험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이었습니다. 각 해마다 다르기에 참고사항으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박노광 교수님을 따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으로 생물이랑 거리가 멀었으나, 정말 기초적인거 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당일 시험지 받을때까지 크게 고민안했는데 막상 시험지를 받으니 당황한 기억이 있습니다. 법규와 공중보건학과는 접근 방식을 달리해 이해와 포괄적 사고로 문제를 푸시는게 고득점을 맞는데 유리할거 같습니다. 강의도 빠짐없이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들을수 있는 강의는 다 들으시고 꼭 시험장 가시길 바랍니다.

공중보건학
19년도 공중보건학은 거의 만점인근으로 들어와야 합격선이었습니다. 합격자 대부분이 0~1개 틀렸는걸로 압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공중보건학은
많이 보시고 많이 외우고 많이 푸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진아 교수님 강의, 책은 넓은 범위를 담고 있어서 고득점을 맞는데 도움됩니다. 허나 처음에는 양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을 잡고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준비하신다면 남들보다 고득점을 맞는데 안진아 교수님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안진아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것도 나올까 생각하는걸 나온다고 생각하고 외우시는게 중요합니다. 책을 다 외우시면 무조건 만점받는 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법규
법규도 19년도 시험에서는 거의 만점인근을 맞춰야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제일 난감한 과목이었습니다. 과목도 넓을 뿐만아니라 암기하기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하재남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니 합격하였습니다. 법규는 매일 한시간씩이라도 꾸준히 학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2개월 전부터 꾸준하게 학습하였습니다. 자주 볼수 있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 위원회,벌금을 외웠습니다. 19년도 경북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ㅠㅠ 또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19년도 법규는 문제은행식으로 2~3문제가 출제되었기에 문제로도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