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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리얼합격수기

2022 경기 의기직 물치 10개월 준비후 합격했습니다!

  • 지역 : 경기도
  • 직렬 : 의료기술직
  • 작성자 : 이** (lkb****)
  • 등록일 : 2022-05-30


안녕하세요~~ 저도 초기에 맘잡기 힘들때 다른 샘들 합격수기 많이 보곤 했는데 제가 1년만에 합격수기를 쓰게 되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저는 1년정도 병원에서 일했고 그만두기 전부터 학원을 알아보며 1년잡고 제대로 올인하기로 마음 먹고 집근처 독서실을 등록했습니다. 사실 의기직은 티오가 정말 없고 티오가 나도 1-2명이라서 시작전에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에 합격하신 분이 있어서 나도 한번 힘내보자하고 마음을 크게 먹고 CPA준비하는 친구와 같이 출첵스터디를 해 9시까지 독서실자리에 앉아 인증샷을 찍어보내고 지각비를 걷었고 열품타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공부시간을 감시?해주는 식으로 하고 하루8시간 이상 주50시간잡고 적응되면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열품타 시간은 허용앱쓰지 않고 순수 공부시간만 체크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팁이라면 팁일까요. 처음 공부습관 잡기에 열품타 진짜 강추입니다. 딴짓 잘 안하게 됩니다.
공부시간은 하루 최소 9시간, 최대 12시간까지 한거 같아요. 더 무리하는건 체력에 한계라서 저는 무리하면서 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하나는 계획표 무조건 작성하시고 공부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월간,주간계획표 세우고 전체 계획을 생각하며 세부계획을 짰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과목을 정해서 하루에 3과목 모두 보는 식으로 했고 주말에 추가로 정리등 부족한 부분을 하는 식으로 계획을 짰어요 최대한 해봐도 무리한 계획이었다면 고집하지말고 얼른 계획을 바꾸는 식으로 했어요

가끔씩 지인의 소식을 들으면 다른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나만 멈춰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내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계속 생각하면서 지금 징징댄다고 해결되는거 없는데 그냥 빨리 끝내자 이런 마음으로 힘든 감정을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데 주변에 동요하지 않을수 있는 마인드컨트롤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공부만 집중 더 할수 있어요)

강의는 생물 박노광 교수님 샘플강의 들어보고 생물 진짜 쉽게 가르치시는거 같아서 대방고시로 선택했구요 이번시험 생물이 하드캐리해서 붙었다고 생각해서 정말 학원 선택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인 공보,법규도 진짜 교수님들 덕 많이 봤어요. 정말 교수님들 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기술직 1등 맞는거 같아요 면접준비때 스터디원들도 다 대방고시 출신이었어요!


첫 시험은 11월 중순에 있던 경기 하반기 시험을 먼저 준비했고 5개월동안 강의 2-3회독(기본,심화포함-생물,공중보건)+기출2회독+모의고사까지 준비하고 시험을 봤지만 (이때는 과목2개였고 법규가 추가되기 전) 이때는 필기에서 떨어졌었습니다. 시험을 보며 헷갈리는 문제가 너무 많았어서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한달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3과목 강의를 전부 새로 듣고 3월 시험을 봤습니다. 공부한 기간 얼마 안되도 시험뜨면 꼭 보시길 추천해요 문제유형이라던가 공부하면서 이건 안나오겠지 하는 것들 다 나오고 배운거에서만 나오지 않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필요하다는걸 깨달아서 그때 당황했던 기억하면서 놓치는게 없도록 다시 꼼꼼히 공부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전체 1회독만 했고(그래도 심화까지 꼭 들었음 공보 심화 꼭 보세요 시험에 연관된거 꽤 나와요) 3개월동안 인강3과목+기출돌리기+모고 다 하기에 좀 힘들긴 했는데 다행히 이전에 정리해놓았던 필기노트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못 풀어본게 조금 아쉬웠고 공부할때 머릿속 정리가 꼭 필요해서 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하루3개를 나눠서 하다보니 법규는 세세한 공부가 부족해서 점수가 기대한만큼 나오지않아서 좀 더 여유 있게 했으면 점수 더 잘 나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공중보건도 문제풀때 실수 많이 해서 평균점수 진짜 생물이 하드캐리했습니다. 노광교수님 최고! (단원별 문제풀이는 시간 많으면 추천)

모의고사는 시간이 부족해서 따로 문제집 사진 않았고 대방고시 정기모의고사만 풀었고 해설도 바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모의고사가 회차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기도 하고 다 풀어보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모의고사 적중률은 높은편이라 생각합니다! 하반기 시험에서 공중보건 모고랑 완전 똑같은 문제 나와서 놀랐었어요! 전 그거 무조건 맞혔고 다른분들은 틀리신 분들 많았어요!

그리고 또 팁인데 경기도는 문제가 비공개라 이전시험과 비슷한게 꼭 몇개 나오는데 학원유투브에서 이전 시험 강의들을 최근3년까지는 봤던거 같아요 강의 들으면서 같이 문제 풀어보면서 오답체크해놓고 모르는거 있으면 필기해서 정리해놓고 시험전에 시간이 없어도 한번 훑기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뭐 하나는 꼭! 또 나옵니다!!!



그리고 공부방법을 과목별로 정리하자면

-생물
교수님께서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그것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강의는 들을때마다 놓쳤던게 생기기 때문에 회독 할수록 놓쳤던 부분을 잘 체크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때 2회독 듣고 .제풀이 강의는 해설이 따로 없어서 나중에 다시 봐도 이해 할수 있도록 강의를 들으며 해설을 이해 하고 내 식으로 해설을 다시 적어놓고 기출회독때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찾아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면 강의 다시듣기를 반복했어요. 처음에는 저는 1.2배속 정도로 들었고 두번째에 1.6정도 들을수 있게 되었고 22년 새 강의 들을때는 아는내용이 많아서 2배속 들어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기출 새로 풀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문풀강의는 듣지 않았고 추가된 부분 중 모르겠는 것만 문풀강의에서 찾아서 들었습니다. 처음 공부할때 불안한 마음에 다른기출문제집도 같이 사서 크로스로 공부했습니다. 같은 문제 절반 다른지역 문제 절반이라서 이런식으로도 나올수 있구나 하고 연습해보기는 좋았어요 시간부족하면 그냥 하이클래스만 하세요! (하반기준비때라 모의고사나오기전이라서 모고는 안샀어요) 이후 22년 새로 기출풀때는 하이클래스만 새로 사서 1회독했고 제 정리노트를 보면서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이전시험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공보
기본 심화 강의 다 들었고 심화 안들어도 된다 하는 사람많은데 꼼꼼히 공부하시는 분들은 특히 심화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빼줄거 빼주기도 하고 심화에서 다룬 내용 관련해서 시험에 나온것도 있었어요! 그리고 21,22년 강의 둘다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21년 설명 디테일이 이해가 더 잘 되었어용
안심노트는 기본강의때부터 제 필기랑 합쳐서 완전 애용했고 문제풀이하면서 아 이거 외워야겠다 하는 내용도 생기는데 그런것도 다 따로 정리했어요!
시간이 없어도 전반적 내용은 알아야 한다 생각해서 하나도 빼놓지 않으려 노력했고 잘 안외워지는거는 내 스타일로 다시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모아서 계속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은 반복되는게 많은데 그 문제들을 지루하다 생각말고 꾹 참고 계속 풀어야 외워져서 조금 힘들어도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처음 기출할때 하기 싫어서 초기기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악물고 1회독 돌리고 2회독하면서 많이 외우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의법
22년부터 추가된거라서 준비시간은 2달반 정도. 강의는 1회독 했고 문제집이 따로 없어서
문제풀이강의에 올라온 기출뽑아서 풀면서 강의를 같이 들었고 교수님이 계속 강조해주신 덕분에 기초가 잘 잡혔던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머릿속에 정리하는데 기출문제와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리해주신 한눈에 콕 자료도 미리뽑아서 이론강의 들으면서 같이 필기해놓고 시험 전 끝까지 보다 들어갔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었지만 법마다 관련위원회와 권한권자를 같이 정리해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했는데 다 외우지 못했음에도 이런식으로 연결지어 공부하는 방법이 시험볼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강의 중 공부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는데 공부방향을 잡을때 도움이 많이 되어 좋았어요!!

+필기시험
분위기는 다들 먼저와서 조용히 공부하거나 시간 딱맞춰 오시는 분도 한두분 계셨고 미응시는 한두명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시험장 입실할때 타학원에서 예상문제같은거 홍보책자로 나눠주시는거 받았는데 지난 시험볼때는 하나도 못풀었는데 이번시험에서는 꽤 많이 맞춰서 오 이번시험 느낌 좋다 생각했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웠다 생각들었지만 함정문제 틀리면 나락가는. 딱 그 느낌이었고 실제로 함정문제에 걸려서 점수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생물과 의법에 시간을 더 투자하느라 공중보건을 조금 소홀히 했더니 딱 티가 나더라구요. 의법은 이번에 경기도에서 처음 내다 보니 어떤식으로 나올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어서 지엽적인 문제도 준비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시간부족으로 1회독 후 더 세세히 공부하지 못해서 결국 많이 틀렸지만 김헌경 교수님이 올려주신 자료 덕분에 그래도 대비가 좀 되어서 필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면접준비
학원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면접강의가 있긴 하지만 특강느낌이라 혼자 준비하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필합전부터 스터디를 시작했고 2개 진행했어요. 면접강의는 공무원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신다고 생각하면 쉬울거 같아용 준비하면서 생각도 훨씬 넓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터디원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인원은 4-5명정도가 적당했어요. 면접때는 너무 긴장해서 말을 많이 더듬거렸지만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진정성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 다들 겁먹지 마시고 끝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을 믿으시기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