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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강원도 의료기술직 합격!

  • 지역 : 강원도
  • 직렬 : 의료기술직
  • 수험번호 : 52****3
  • 작성자 : 김*은 (img****)
  • 등록일 : 2022-12-30

수험기간
22년 3월~10월(약 8개월)

<공중보건>
졸업하자마자 수험준비를 해서 국가고시 때 공부했던게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어 처음엔 쉽게 생각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워낙 양이 방대하고 외울것이 많아서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다 알 순 없다고 생각이 들어 헷갈려도 머무르지 않고 기본이론을 완강한 후 심화이론도 다 듣고 기출문제 강의를 듣기 전 이론서를 한 단원 씩 나눠서 복습을 했고, 복습했던 단원의 기출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든 단원을 이렇게 나눠서 다시 공부를 하니 기억에 더 잘 남았고 기출문제 풀이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론서 1회독을 한 번 더 한 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기 전엔 이론서 회독을 몇 번 했으니 점수가 잘 나올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풀어보니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마음이 안좋았지만 안진아 선생님께서 틀렸다고 속상해 하지말고 맞았으면 더 안 봤을 문제를 틀렸으니 한 번 더 보게 될 것이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더 힘을 내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머릿속에 잘 들어와서 선생님께서 시험 직전에만 보면 된다는 것 이외엔 이론서의 내용을 A4용지에 다 정리를 해서 책보단 필기를 한 것을 위주로 공부를 하니 필기 할 때의 기억도 나면서 머릿속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자기 자신한테 맞는 공부법을 꼭 찾아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독은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규>
법규는 책을 보자마자 너무 두꺼워서 한숨부터 나왔어요..
법규도 공중보건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이론서 완강을 하고 기출문제풀이 전 단원별로 나눠서 다시 한 번 이론공부를 했고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A4용지에 다 정리를 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위원회나, 벌칙은 비슷하기 때문에 너무 헷갈리거나 궁금할 때 마다 바로바로 알 수 있도록 따로 메모를 해놓고 봤습니다.
법규는 워낙 법이 잘 바뀌어서 21년도 모의고사는 보지 않았고 기본이론에만 충실히 봤습니다. 모의고사를 다 풀고 나서도 문제가 풀고싶을땐 기출문제를 계속 해서 풀었고 시험 1주일 전에는 기출문제를 아는 문제까지 설명을 다 적어가며 공부를 했으며 마지막에도 헷갈렸던 문제는 따로 오답을 적어서 시험 보러 들어가기 전까지 봤으며 실제로 시험당일 기출 문제에서 헷갈려서 적어놨던 것에서 많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출은 무조건 봐야해요!!

<생물>
저는 단순암기보다 생물처럼 응용문제에 더 자신이 있어 생물은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엔 21년도 강의를 들었고 내용이 헷갈릴 때 쯤 22년도 강의가 업로드 돼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이탑 문제는 선생님께서 풀으라는 문제만 풀다가 이론을 확실하게 하고 모의고사도 다 푼 다음 마지막에 모든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생물도 21년도 모의고사를 다 풀어봤으며 박태양 선생님 덕분에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를 꼼꼼하게 보는 법을 길렀어요.
그리고 생물을 무조건 잘 봐야겠다는 마음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필기노트의 내용을 빈 종이에 아무것도 안보고 다 쓸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했습니다.
라이브 방송과 시험 일주일 전 학원에서 한 개념 총정리 덕분에 마지막에 헷갈렸던 부분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됐고 진짜 저희를 위해서 강의를 하신다는 느낌을 받아 너무 감사드렸어요!

<면접>
강원도는 1배수로 뽑아 크게 걱정을 없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대방고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면접 특강을 들었고 면접 스터디는 하지 않았으며 혼자 소리를 내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해도 막상 면접을 보면 당연히 떨릴 수 있고 머릿속이 하얘질 수 있지만 그래도 큰 목소리로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겠지만 너무 마음을 졸이면서 하기 보단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을 하며 해 나가는 것과 일주일 중 하루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오랜 기간의 공부를 버틸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한 달 전에도 정말 공부가 안되는 날이면 그냥 책을 덮고 잠을 더 자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제 시간을 보냈어요! 힘들 때는 쉬어도 돼요! 건강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