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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2023 경기도 식품위생직 경력경쟁 최종합격

  • 지역 : 경기도
  • 직렬 : 식품위생직
  • 수험번호 : 26****5
  • 작성자 : 고*정 (koy****)
  • 등록일 : 2023-06-07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경력경쟁채용 식품위생직 최종합격자입니다.

1. 수험기간

위생사 시험을 볼 때 시험장 교문에서 대방고시학원 홍보책자를 받아서 식품위생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식위직 공무원에 대해 찾아보며 공부하기로 결정하였고, 위생사 면허 취득 후 1년이 지난 21년 11월에 대방고시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① 21년 11월~ 22년 상반기 시험
[화학]
- 11월 얼개반 수강
- 시험 때까지 개념 강의 수강 / 유단자 문제, 특별반 문제 풀지 못했음
[식품위생]
- 11월,12월,1월 개념강의 수강
- 2월 심화 강의, 문풀 강의
- 3월 문제풀의 강의 수강, 특별반 수강( 첨가물 파트 x)
[식품미생물학]
- 1월 개념 강의 수강
- 2월 문풀 강의 수강
- 3월 특별반 수강 (전체는 다 못 들었음)

인강으로 들었고 알바를 병행하면서 공부하였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부족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떨어지는 게 당연했던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강만 완강하는 것에만 급급했고, 제대로 개념정리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도만 나가고.. 특히 화학은 문제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 22년 상반기 시험 : 화학 65 식품위생학 85 식품미생물학 95 - 시간도 부족했고, 무슨 문제가 나왔는지,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 못 하며 정말 정신없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래서 22년도 시험에 대해서는 아무 기억도 안 나네요.ㅠ )

② 23년 시험 (화학 100 식품위생학95 식품미생물학95)
- 7월 화학( 얼개반 ) 수업부터 현강을 들었습니다.
- 11월까지는 알바를 하며 인강 + 현강을 병행하며 준비하였습니다.
- 11월 말부터는 학원 근처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공부에 올인하였습니다.


2. 공부방법

[화학]
▶얼개반 강의 -7월 : 일단 화학을 많이 못 봤기 때문에 처음엔 화학에 집중하여 화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얼개반 수업을 현장 강의로 들으며, 아는 부분이라 해도 꼭 인강으로 복습하고, 얼개반 자료를 다시 프린트하여 빈칸을 스스로 채우는 방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얼개반 수업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눈으로 쓱 보고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외워야 합니다. 얼개반 강의를 들으며 기본 뼈대를 잘 잡아야 해요!! (+ 전 시험보기 전에도 얼개반 프린트를 한 번 더 읽었을 정도로 화학에서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공화지 (기본 개념) 강의- 8,9,10월 : 현장 강의로 수강하였습니다. 다음 수업 전까지 인강으로 다시 들으며 정리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회차별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고, 특히 테스트 문제들은 중요하고 좋은 문제들이기 때문에 잘 정리해둔 후에 시험 전까지도 봤던 거 같습니다.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는 파트는 반복해서 인강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딱 이해가 갑니다! 어려운 부분은 인강을 5,6번도 본 거 같습니다 ㅎㅎ 공화지책에 병일쌤의 하신말들을 다 적으면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후에 그 파트의 줌달, 레이먼드창 일반화학 교재를 찾아보며 쭉 읽으며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개념 강의수업이 종강하고 심화반 수업을 듣기 전에 1강부터 끝까지 인강을 한 번 더 들으니 흐름이 정리된다 해야 하나.. 앞 부분에서 이해 가지 않았던 부분도 뒷 단원을 배우고 난 후에 다시 보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1회독 때 이미 필기를 꼼꼼하게 해뒀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들을 땐 배속으로 빨리 봤습니다. 이렇게 기본개념강의는 전체적으로 2회독을 하였습니다.
▶심화이론 수업- 11월,12월 :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심화이론을 듣기 전에 기본 개념 강의를 정리하기위해 인강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심화이론 강의를 듣기 시작할 때 이미 강의가 많이 올라와 있던 상태라 저의 계획에 맞춰 강의를 들으며 정리하였습니다. 심화수업까지 들으니 화학 개념이 쭉 마무리(?)정리? 되어 이때 공화지 워크북 문제를 풀었습니다. 개념 강의와 마찬가지로 이해 안 가는 파트는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유단자 수업 - 12월, 1월, 2월 : 현장 강의로 수강하였습니다. 12월에는 심화이론 강의도 정리하며 유단자도 풀고, 수업도 들어야 해서 12월엔 화학 공부시간 비율을 늘렸습니다. 유단자 수업 전에 작년도 파이널 강의 인강을 들으며 저만의 단권화 책을 만들었습니다. 파이널 자료를 프린트하여 파이널 교재에 없는 공화지책 내용을 손으로 적으며 개념 정리를 한 번 더 하였고, 유단자 수업 때 항상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봤습니다. (유단자 풀기 전에 파이널 강의를 통해 개념 회독을 한 번 더 했습니다! ) 또 유단자 수업 전에는 꼭 미리 문제를 풀었고, 풀 때 살짝이라도 멈칫한 문제는 노란색 형광펜으로 체크해두고, 수업 때 병일쌤이 풀어주신 문제는 파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해두었고, 복습할 때 체크된 문제 위주로 다시 풀었습니다. 다시 풀 때도 술술 풀리지 못한 문제거나, 정말 중요한 문제는 핑크색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시험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핑크색 문제만 다시 풀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여 한 번 푼 문제도 있고, 3-4번 반복해서 푼 문제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수업 - 3월 : 1,2회는 현장 강의, 나머지 회차는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8회까지 모두 풀었으며 인강을 보기 전에 타이머를 맞춰두고 풀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푼 문제나, 틀린 문제는 인강을 보기 전에 혼자 충분히 생각하며 다시 풀었고, 인강을 보며 병일쌤 풀이 방식과 비교해 보며 문제를 정리하였습니다. 틀린 문제만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화학 공부 : 병일쌤이 외우라는 건 꼭 외우세요! 얼개반 때부터 미루지 말고 주기율표부터 완벽하게 외우면 나중에 문제 풀 때 도움이 됩니다! 잡화점에 올라온 내용들도 잘 외워두세요ㅎㅎ 목차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를 보고 어느 파트에서 나온 건지 그 파트에선 어떤 함정이 나오는지 미리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며 실수할 확률을 낮춰야 합니다! 화학은 적극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병일 쌤이 질문하시는 내용을 잘 적어두고 답변도 잘 외워두세요!! 다음 시간이든, 언젠간 또 물어보십니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만 물어보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또 저는 파이널 강의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처음부터 개념 인강을 다시 보기엔 강의 수가 많지만 파이널 강의는 11강 정도로 몇 개 없어서 배속으로 자주 봤습니다. PART5,6은 8번 이상 보았습니다. 보면서 정리해 둔 노트로 화학 흐름을 까먹지 않게 자주 자주 읽으며 시험 전까지도 화학 개념을 놓지 않았습니다 . 처음부터 단권화하는 추천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개념이 완성된 후에 정리할 시간이 남아있다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잘 활용하면 좋은 거 같아요. + 본드 쌤 카페는 수시로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 글, 댓글도 읽어보세요. 어려워하는 부분은 다른 수험생들도 비슷한 거 같아요 카페에 검색해보면 이미 질문한 글들이 있더라고요.. 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면서 더 좋은 풀이 방법을 배웠습니다.

[식품위생학]
▶기본 개념 강의 - 7월 8월 9월 10월 : 현장 강의와 인강 병행했어요. 공부했던 거라 기억이 남아 있긴 하지만 22년도 시험 때 급하게 외운 내용들이 많아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1회독 때는 외우려는 부담감 없이 장미 쌤 수업을 이야기 듣듯이 편하게 들으면서 정리했어요. 1단원은 좀 패스해두고 주요 단원인 2,3,4,5단원을 중심으로 인강을 다시 들으며 정리했습니다. 단권화 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고, 장미쌤 책에 필기 하며 정리했어요. 처음엔 외워질까 의문이 들어도 장미쌤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시면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기본 개념 강의 때부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11월 12월에 개념 강의 복습하며 시중교재 (지구문화, KNOU ) 책을 읽으면서 장미 쌤 개념 책에 필요한 내용들을 추가하며 공부하였습니다. * 저는 이때부터 장미쌤 파이널 강의 자료와 파이널 강의를 활용하여 파이널 자료에 개념 책에 써둔 내용이나 꼭 외워야 할 중요한 내용을 다시 쓰면서 정리했어요* 파이널 강의로 방 청소할 때나 다른 걸 할 때 틀어두고 계속 들었어요 한 강의당 5번 이상은 들은 거 같아요 정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외워져요
▶심화 강의 - 1월 2월 :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11월12월에 현장 강의로 찍어두신 내용을 1월에 인강으로 들었어요. 인강으로 들은 이유는 전년도에 심화 강의가 너무 도움이 돼서 아껴뒀다가 어느 정도 외운 후에 책을 안 보고 빈칸을 채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책을 보면서 채운 부분이 많았습니다...그래도 문제 풀기 전에 개념 정리용으로 좋았습니다. 또 쌤이 추가로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내용도 많기 때문에 심화 강의는 꼭 들으세요!
▶문제 풀이 강의 - 1월 2월 :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1월 2월에는 <개념 책보면서 내용 정리 → 심화 자료 빈칸 채운 후에 인강 듣기 → 문제풀이 책 풀기 > 을 월,화,목요일에 각각 공부하였고, 토요일엔 틀린 부분만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그냥 풀지 않고 메모칸에 다른 암기할 내용들을 쓰면서 개념을 떠올렸고,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는 맞는 지문으로 다시 바꾸거나 해설을 써두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부족해서 다 듣지 못 했고 문제 풀고 틀린 문제 위주로 찾아서 들었어요. 기출 및 보충문제는 꼭 들었습니다. 기출 보충문제는 잘 정리해두고 시험 전 날에도 봤어요
▶모의고사 강의 - 3월 : 6회까지 시간 맞춰서 풀고 인강까지 들었어요. 문풀책은 몇 번 반복해서 외워진 문제도 많은데 모의고사 문제는 새로운 문제라 새롭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풀었어요 모의고사 문제는 어렵지만 오히려 어렵게 공부해뒀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문제가 쉽게 풀렸던 거 같아요. 문제 풀고 쌤 해설 강의 들으면서 정리했습니다. 보충자료까지 잘 정리해 주셔서 한 번 더 중요 내용을 외울 수 있었어요
▶식품위생 공부 : 파이널 자료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념책, 심화 자료, 문풀 교재, 모의고사에서 안 외워지거나 익숙해져야 하는 문장을 추가로 써두고 시험 전까지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시험장에도 가져갔고요! 파이널 강의 정말 좋아요 쌤이 쭉 읽어주시는 걸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졌습니다.

[식품 미생물학]
▶기본 개념 강의 - 9월 10월 : 인강으로 들었어요. 시험은 봤지만 위생과 마찬가지로 기억에 남는 건 없었어요..ㅎ 그래서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개념 강의를 들었습니다. 1회독 때는 강의 순서대로 보고 2회독때부터는 세균 곰팡이 효모를 제외한 개념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외워야 하는 파트(Part9,10,11,12)를 먼저 했어요. 까먹지 않게 가끔 인강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인강을 많이 본 이유는 장미쌤이 말해주시는 대로 들으면 자연스럽게 외워져서 많이 봤네요.. 또 장미쌤의 워크북은 짱..!!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수월했어요..
▶문제 풀이 강의 -11월 12월 :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문풀은 위생학과 비슷하게 했어요 워크북으로 먼저 공부하고 인강 듣기 전에 문제풀고 인강으로 또 한 번 정리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식품 미생물학 문제집에 있는 문제는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한 문제도 빠짐없이 3-4번 풀고 시험 전에는 눈으로 풀고 계속 반복했어요. 그리고 문제집 뒤에 해설을 활용해서 제가 외운 개념들을 더 추가로 썼어요.
▶모의고사 강의 : 인강으로 들었어요 문제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한 회차에 모든 단원들의 문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바로 보충자료를 통해 보충하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식품미생물 공부 : 워크북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곰팡이 효모 세균은 장미쌤이 만들어주신 표를 활용했어요 그 부분만 복사해서 2월3월부터 외웠습니다. 쌤과 함께 외웠어요! 개념 인강에서 쌤이 표를 쭉 읽어주십니다(각각 10분 정도씩) 그 부분 무한 반복해서 들으면 순서까지 외워져요 문제에서 곰팡이 효모 세균 뭐가 나오더라도 쌤의 목소리가 들리는… 단순 암기 부분은 반복밖에 답이 없어요!

3. 정기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꼭 보세요!! 중간에 실력 점검을 할 수도 있고 어느 단원이 부족한지, 문제집 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고 공부할 땐 주로 단원별로 문제를 풀어서 익숙하게 풀리는 경우도 있지만, 모의고사 형식으로 보면 모든 단원에서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모의고사 문제는 10번 넘게 보고 또 봤습니다. 맞은 문제더라도 다음 달에 다시 보면 새롭게 느껴졌고, 틀린 문제는 오히려 더 잘 외워지기도 했습니다.
+ 합격해 모의고사 : 화학과 식품위생학은 합격해 모의고사 책이 별도로 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마무리 정리하면서 풀었습니다. 꼭 풀어보세요! 해설에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서 틀린 문제에 대한 난이도를 체크하기도 좋았고, omr 연습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4. 공부 시간
저는 따로 공부 시간을 정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달마다 목표를 세워두고 일주일 단위, 하루 단위로 나눴습니다. 시험 전에 지치지 않기 위해 11월까지는 가끔 놀기도 하고 알바도 하며 공부했습니다. 화학은 진도에 맞춰서 미리미리 해뒀습니다. 암기 과목인 위생이나 식품 미생물은 시험 전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화학 위주로 공부했어요! 11월 말부터는 신길역쪽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공부했습니다. 시간을 재본 적은 없지만,.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6시 30분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밤 8시 이후에는 휴식을 취했습니다. 잠을 줄이려고 하지 않고 생활패턴을 유지하면서 깨어있을 때 최대한 집중하면서 했어요 .

5. 특별반
1월 말부터 특별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특별반 수업만 듣고 복습했습니다.-토요일 오전까지- 하루에 3과목 수업을 모두 들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는 내용도 많아요 . 일단 시험 전에 최종 정리할 수 있고 혼자 하는 것보다 쌤들과 더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위생학은 선지마다 o/x 로 꼼꼼하게 문제를 풀어야 해서 식품위생학만의 함정에 대비할 수 있었어요. 미생물학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개념 정리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별한 화학은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좋아요~~ 기출문제에 쌤이 선별하신 문제까지 시험 전에 꼭 꼭 풀어야 하는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마무리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6. 봉사시간
저는 72시간 정도 했습니다. 반찬 만들기, 요리교실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했습니다. 필기 합격 후에 (배경/활동/느낀점/봉사활동 활성화방안)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니 봉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7. 면접
면접에 관련된 후기는 장미쌤한테 자세하게 적어서 드렸습니다!

8. 마지막으로
장미 쌤, 병일 쌤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점점 성적이 올라갔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 조절을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했고,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하였습니다. 공부할 땐 핸드폰을 멀리 두세요~ 저도 계산기 쓰려고 폰 보면 카톡하고 유튜브하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잠금 어플을 깔아서 관리했습니다.
식품위생직은 티오가 적기 때문에 불안함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경기도에서 9명이 떠서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쌤들이 말씀하신 대로 한 명을 뽑더라도 내가 합격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병일 쎔 덕분에 즐겁게 화학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장미 쌤의 면담과 수업 덕분에 지치지 않고 시험까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방고시수험생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