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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2023 경기도 경력경쟁 식품위생직 합격수기

  • 지역 : 경기도
  • 직렬 : 식품위생직
  • 수험번호 : 26****0
  • 작성자 : 안*송 (son****)
  • 등록일 : 2023-06-12

안녕하세요! 2023년 경기도 경력경쟁 식품위생직 최종 합격자입니다.

수험생활 동안 합격수기를 보고 자극을 받으며 나도 수기를 쓰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공부했는데 그 바램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합격수기들로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저도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수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1.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대학교 4학년 졸업을 앞두었을 즘에 사기업을 준비할지 공무원을 준비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많은 봉급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을 가장 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에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병가, 육아휴직 등의 보장된 복지와 더불어 제 전공인 식품을 놓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식품위생직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2. 학원 선택 이유 & 수험기간
-대방고시학원 선택 이유
저는 타학원 강의를 듣다가 두 가지 이유로 대방고시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소수직렬이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심도 있게 더 공부를 하고 싶어 검색하다가 대방고시학원의 특별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강으로 수강했는데 그 당시 제가 유일한 타학원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차별 없이 상담과 조언을 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 후 시험을 다시 준비하게 됐을 때 공직자가 되어서도 함께 동고동락한 동기들이 생기고 또 선생님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옮겼습니다.
두 번째로는 면접 준비입니다. 타학원에 다닐 때도 필기합격을 하긴 했지만 스터디가 구성되지 않아 면접 준비에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스터디가 굳이 필요하냐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사기업 면접 경험이 전무할뿐더러 내 답변과 스터디원들의 답변을 비교하며 수정도 하고, 자세나 태도 등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터디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매년 합격자 수가 많은 대방고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수험기간
1. 20년 한 해 동안 공부 후 21년 4월 시험 응시(필탈)
2. 21년 6월부터 공부 후 22년 3월 시험 응시(면탈)
3. 22년 6월부터 공부 후 23년 3월 시험 응시(합격)

3. 과목별 공부방법
1) 화학
-얼개반(기초개념) : 저는 고등학교 때 이과였고, 수능도 화학을 치렀었고, 학부시절에도 화학을 배워서 기본 베이스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화학과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전제로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초개념을 배우는 얼개반 강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생소하고 어려운 파트도 있긴 했으나 아는 내용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3-4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공화지(기본&심화개념) : 병일쌤께서 단권화 작업은 추천하지 않으셔서 따로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인덱스 라벨을 구입하여서 어렵거나 이해가 더 필요하거나 중요한 파트에 붙여서 바로바로 책을 펼쳐서 볼 수 있게끔 표시해두었습니다.
기본서(공화지)에 예제 문제와 하단에는 해설이 있는데 저는 하단을 가리고 문제를 포스트잇에 풀었습니다. 그 후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적어서 내 해설과 병일쌤의 해설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공화지도 3회독은 했던 것 같아요.

-문제풀이(유단자)&모의고사 : 저는 문제를 책에 풀었습니다. 책을 깨끗하게 보는 걸 좋아하지만 유단자는 대표 유형 기출문제, 주관식 개념 확인 문제, 기본 문제, 자료 추론형으로 폭넓게 구성되어 문제 수가 많아서 책 전체를 여러 번 보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연필로 풀었고,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들은 지우개로 싹 지운 후 오답노트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게 1회독 한 후 2회독 때는 지우개로 지워서 비어있는 문제들만 다시 푸는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강의가 업로드되기 전에 해당 개념을 기본서로 예습한 후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답을 적을 땐 문제와 답만 적는 것이 아닌 해당 개념을 함께 적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갔습니다.
모의고사도 역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적고 시간은 타이머로 25분 맞춰서 풀었습니다. 인강으로 수강했기 때문에 게을러지고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실제 시험 시간과 똑같이 10시에 풀었습니다.

2) 식품위생학
처음엔 재미있고 암기만 하면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체감상 쉽다고 느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방대한 양과 지엽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갈수록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과목입니다. 출제자가 시중 어느 교재를 보고 출제할지도 모를뿐더러 식품안전나라 등 사이트도 봐야 했기 때문에 해도 해도 끝이 안 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 힘들게 했던 과목입니다.

위생도 화학과 마찬가지로 단권화 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장미쌤의 교재에는 많은 내용이 충분히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오히려 노트를 제작하는 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강 듣고 인강으로 복습하고 혼자 따로 읽어보는 것까지
다 합쳐서 5회독 정도 했습니다. 저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암기를 한다기보다는 눈에 바른다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책에 있는 문구가 그대로 나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어서 문제가 조금만 꼬아서 나오면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려고 했습니다.

저는 1회독은 실강에 나가서 연필로 밑줄 긋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2회독은 다음날 업로드되는 강의로 복습했는데 이때 1회독 한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암기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컴싸로 과감히 지워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부분들 중 암기가 안된 부분은 검정 볼펜으로 밑줄을 그었습니다. 3회독 땐 두꺼운 펜, 4회독 땐 회색 형광펜, 5회독 땐 오렌지색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서 최종적으로 중요한 부분만 남기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컴싸로 지워진 문구가 많아질수록 암기가 많이 됐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자기 자신을 믿어야 가능한 방법 같습니다. 참고로 기본서를 pdf로 만들어 아이패드에 저장해놔서 컴싸로 지운 부분 중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아이패드로 읽었습니다.

수업을 하면 장미 선생님께서 개정된 내용, 꼭문제, 추가 자료 프린트 등을 나누어주시는데 이 자료를 잘 활용했습니다. 프린트를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부분은 기본서 옆부분에 필기해서 기본서를 나만의 참고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도 위생학 인강을 틀어두고 잤습니다.

3) 식품미생물학
처음에는 생소한 내용들이라 부담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학부 때 배웠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아서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0회독 이상은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장미쌤께서 제작하신 워크북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기본서보다 가독성이 좋고, 추가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편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접 필기할 수 있게끔 빈칸으로 뚫린 부분도 있어서 직접 쓰고 읽으며 공부하기 제격이었습니다.

미생물은 앞의 두 과목과 다르게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추가 내용들을 적은 종이를 끼워 넣기 위해서 바인더 노트와 내부 속지를 구매했습니다. 기본 개념 강의 때 배운 내용을 집에 와서 복습하는 느낌으로 쭉 필기했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때는 장미쌤께서 추가로 알려주시는 내용을 필기해서 해당 파트에 추가하였고 문제풀이도 해설과 함께 노트에 풀었습니다. 또한 시중 교재들을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을 서브노트에 작성하여 차곡차곡 채워나갔습니다. 따라서 노트 안에 개념 내용+시중 교재 내용+문제+해설 전부 들어있는 나만의 노트가 만들아졌고, 하반기 때부터는 제 서브노트를 늘 지니고 공부했습니다.

4. 모의고사
병일쌤과 장미쌤이 출제하신 모의고사 문제들은 정말 수준 높은 문제들입니다. 실제 시험보다도 어렵게 느껴져서 오히려 실제 시험이 더 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이한 문제로 구성된 모의고사는 내 실력을 절대로 올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어렵더라도 수준을 업시킬 수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 모의고사를 치르는데 저는 수험 기간 동안 총 5번 모두 응시하였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점수가 나온 적도 있었고, 아는 문제를 틀려서 좌절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실제 시험이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집 가는 시간 동안만 슬퍼했고, 귀가 후에는 부족한 내용을 채우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바로 오답정리를 하였고 해설을 보며 틀렸던 이유도 함께 적었습니다. 남들의 성적과 등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시험을 못 보면 우울하지만 실제 시험이 아니라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구 빨리 추스르는 것이 좋습니다.

5. 실강 vs 인강
저는 이론 강의와 특별반은 실강,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는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개념 확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론 강의는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별반은 실강생일 경우 쪽지시험이라는 메리트가 있었고 시험에 임박한 시기이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바로바로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1) 실강의 장점은 집중력이 최상이라는 점입니다. 다음 교시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무조건 계속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르는 내용을 쉬는 시간에 바로 질문할 수 있는 점입니다. 카페에는 여러 이유로 올리기 망설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질문하는 것이 더 궁금증 해소에 도움 되는 점이 실강의 장점입니다.
2) 인강의 장점은 어느 상황에서나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식사를 하거나 자기 전에도 틀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시 듣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틀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인강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혼자서 공부하면 집중이 안 되거나 인강을 보다가도 어느새 보면 딴짓을 하고 있다 하는 분들이라면 전 실강을 강추 드립니다.

6. 나의 공부 패턴 & 봉사
1) 저는 스터디원들과 열품타 그룹을 만들어서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시간을 정한다기보다는 날마다 해야 할 분량을 정해서 공부했고, 실강과 인강 시간은 측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공부 시간은 모릅니다. 확실한 건 식사시간, 취침시간 빼고 전부 책상에 앉아있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과 공부시간은 같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공부 시간은 모르고 저는 매일 플랜을 짜서 그 계획들을 모두 끝내고자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주 6일 공부했고 나머지 하루는 못 끝낸 공부가 있으면 그것만 하고 쉬었습니다.
2) 봉사는 총 80시간을 하였습니다. 시험이 3월이나 4월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끝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22년 6월 한 달간 하였고 도서관 서재 정리,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서 봉사하였습니다. 경력경쟁인 만큼 식품회사 등 사기업 경력이 있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란 생각에 그들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식품 관련 봉사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7. 슬럼프 경험과 극복
반복되는 공부로 인해 슬럼프가 오기 마련입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장미쌤과 대면 상담도 하고, 메신저로도 고민을 털어놓아서 순간 지치고 우울할 때 금방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수험생활에 대한 하소연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설령 하더라도 그들은 식품위생직 시험 준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미쌤은 우리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기 때문에 많이 의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이겨내던 와중에 시험 두 달 전 화학 실수가 잦아졌습니다. 아는 문제인데 계산에서 틀리고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리는 등의 평소 하지 않던 실수를 해서 답답하고 자신감이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병일쌤께는 상담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실강 나가서 쉬는 시간에 타이밍을 보다가 "선생님! 저 고민이 있어요!”라고 간절히 요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면에서 보면 병일쌤이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때 병일쌤께서 문제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며 글자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기, 자만하지 말기 등의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이를 따르니 실수가 줄었고 슬럼프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극복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지속적으로 쌤들과의 상담과 대화로 해결했습니다. 슬럼프를 너무 길게 이어가지 말고, 공부가 안되더라도 조금이라도 책을 보시면서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이 시간에 경쟁자들은 열공하고 있습니다!!!

8. 면접
필기합격 발표날 품격 카페에서 바로 스터디를 구했습니다. 스터디는 같은 직렬이지만 지역은 겹치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작년에는 스터디를 하지 않아서 막막하고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대방고시학원에는 많은 합격자들이 있어서 스터디를 구하기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면접은 제가 사기업 면접 경험 전무+수험 기간 동안 말하는 능력 감소+작년 면탈 등 이유로 스피치 학원을 다녔습니다. 스터디원들과 같이 수강했으며 다른 직렬 2명도 함께 수강했습니다. 학원에서는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피드백, 자세 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대방고시학원에서 무료로 해주시는 식품위생직 합격자 특강과 문정호선생님의 면접 특강 두 가지 모두 들었습니다. 특히 합격자 특강은 실제 대방고시 출신 현직자분들이 오셔서 해주시는 강의인데 실제 면접팁과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제공해 주신 면접 기출 자료를 통해 역대 기출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함으로써 틀을 세세히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 면탈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동영상을 찍어서 자세와 목소리, 말하는 습관을 보고 스스로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웅얼웅얼 외우는 것보단 인형들을 앉혀두고 그 앞에서 실제 면접처럼 답변해 보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인형이라도 눈을 보고 답변을 하면 말문이 막히기 때문에 가족들과의 연습이 부끄럽다면 인형이라도 앉혀두고 눈을 보며 말을 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 전날에는 유튜브 면접 시뮬레이션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을 보며 정해진 시간 안에 간결하지만 핵심 내용을 담아서 답변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기간에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9. 수험생분들에게
말과 생각의 힘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험 기간 동안 ‘난 왜 부족할까?’, ‘난 왜 이런 처지일까?’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본인을 더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항상 ‘난 할 수 있다!’, ‘이 자리는 내 자리다!’라고 생각해야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혼자가 힘들 땐 쌤들과 소통하며 내 옆에 든든한 선생님 두 분이 있다는 생각을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승리는 가장 끈기 있는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내 선택과 꿈을 위해 달리면 어느덧 합격이 눈앞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10. 마지막 한마디
항상 제가 힘들고 지칠 때 옆에서 도와주신 선생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학원과 병일쌤, 장미쌤 덕분입니다. 제 선택에 후회 없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