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면서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출산과 동시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생물>
진짜 생물은 다른책 볼필요없이 하이클래스 책만 회복하면 충분할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처음엔 문제보단 책의 내용에 많은 비중을 싣고 첫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80점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점점 책을 어느정도 회독하고 나니 문제풀이의 비중을 늘렸고
문제를 풀다가 내가 모르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책에 찾아보고 반드시 알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문제를 풀때 마다 틀리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은 기본 10회 이상 회복하였습니다 그뒤 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 책 찾아보고 그 부분은 중요한 표를 하며 회독할 때마다 집중해서 다시 한번더 본거같습니다
그게 쌓이다보니 점점 머리속을 채워갔습니다. 제가 3번의 시험을 치뤘는데 올해 합격 할때 생물점수가 제일낮았습니다. 책에 없는 내용을 틀렸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다 맞았고 저외에도 다른 수험생 분들도 마찬가지 였을거같습니다 생물로 이번시험점수가 판가름이 나지 않았나 봅니다.
올해 시험을 치루며 느낀게 책에 내용은 다 맞되 나머지 문제는 진짜 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ㅠ_ㅠ
하이클래스 책 내용은 진짜 다 구석구석 다 알고 시험을 치뤄야한다고 마음먹고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씁니다 !!!!!!!!!!

<공중보건>
하면할수록 생물보다 더 어려운 공중보건 범위가 만만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치만 교수님이 집어주시는 부분은 필수로 외워두었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비중이 많은 내용은 반드시 익혔고 그외 나오는 문제들도 풀면서 책에 반드시 표시를 해두며
회독수를 늘려갔습니다. 강의도 반복해서 듣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거는 정말 꼭 외우고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중보건도 회독수가 10회 이상이였습니다. 1,2,3회는 그냥 책읽듯이 읽었고 그뒤 문제를 풀면서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합격수기를 보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하시는 진짜 경험자들 말을 그냥 흘려넘기지 말아야겠구나 라고 이번공부를 하면서도 느꼈습니다
문제풀이 회독을 이번시험에 제일 많이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시험에서 공중보건 점수를 3번의 시험중 제일 높게 받았습니다.

<의료관계법규>
제일 하기 싫고 귀찮아 했던 과목인거같습니다. 허나 .. 수험생들을 보면 제일 점수를 기본적으로 많이 받으시다보니 높은점수를 깔고가야합니다 .
2024년도에 많은 법들이 바뀌는걸 알고 정말 이번에 붙는다는 원동력이 되어준 과목입니다 ㅠ_ㅠ
다른과목들고 마찬가지로 회독수 셀수없이 했구요 .. 책읽고 문제를 풀고 놓친부분 책에 다시 체크하고 계속 이렇게 무한반복했습니다 ..
올해는 꼭 붙자는 생각으로 앞전에 공부와는다르게 문제에 비중이 많이 높이고 문제 회독을 많이했습니다 ㅠ_ㅠ
처음으로 법규 90점 받았습니다 흑흑흑흑 정말 법규는 기본으로 깔아야한다고 생각하고 푸셔야해요 법규는 말을 바꿀수 없기 때문에 정말 있는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교수님이 찝어주신거 무조건 다 외우시고 책 회독수 생각안하고 계속계속 봤어요 ㅠ ㅠ


정말 대방고시 못만났으면 저 ... 아직도 육아 하며 공부하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ㅠ_ㅠ
너무 감사합니다 ㅠ_ㅠ
진짜 끝은 보이네요 !!!!!!!!!!!!!!!!!!!!!!!!!! 모두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애 둘낳고 !!! 합격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