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살고있고 늦은 나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과학부에 진학중이고 식품영양학전공 공부를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내년 한학기를 더해야하는 상황이라 이번에 12월에 실시하는 영양사 시험에는 응시할수없지만 지난 11월18일에 실시한 위생사 시험에서 합격하였다는 국시원에 문자를 받고 기분은 이루 말할수도 없이 좋았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매일 아이들에 스케줄에 맞춰서 생활하던 나에겐 이번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저는 책만 잘 선택해서 나 혼자 공부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도 혹시몰라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위생사시험관련 영상을 보다 대방고시학원 하재남 교수님에 맛보기 강의를 보고 너무나도 내용이 잘 습득이되어 강의을 신청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혼자 할수 있다고 생각한부분이 실수한부분이었고 또한 6월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모른체 있다가 8월이 다 지나갈쯤 알고 나서 부랴부랴 강의 신청하고 공부했다는 점도 너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다음 영양사 시험만큼은 더 신경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위생사 시험공부 준비는 어떻게 하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강의를 각 과목마다 완강하고 교수님께서 공부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주신대로 이론공부하고 그것에 관한 문제풀이 바로해보고 해설부분도 잘 공부해둬야 하겠습니다.
2. 전체 강의를 완강한후에는 다시 강의를 한번더 복습하는 자세로 보았습니다.
3. 각과목마다 문제를 풀다보면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부분을 완전히 숙지합니다.
4. 강사님이 강조한부분은 수첩등에 잘 정리해서 시험이틀전에 다시한번 정리한 수첩을 다시 체크하고 암기합니다.
5. 학습순서는 책과 같은 순서로 공부를 하였고 강의는 되풀이 시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시험에서 공중보건학 과목이 다른과목에 비해 좀 어렵게 느껴 졌어서 쉬운것같으면서도 과락발생 생길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문제는 실전처럼 풀어서 점수가 과락이 되지않게 또한 틀린 갯수가 계속 어떻게 변해가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그 틀린 갯수와 비슷하게 시험을 보게 되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부하는 동안 수시로 강의를 되풀이해서 보았고 책과 문제를 계속 눈에 익히기도 하였습니다.
그게 저의 공부 방법이자 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준비하는 수험생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되풀이 강의시청과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암기방법 또한 잘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는것을 알려드리고 46회 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