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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대방고시로 47회영양사, 45회 위생사 나란히 합격하다 !

  • 지역 : 충청북도
  • 직렬 : 영양사
  • 수험번호 : 07****0
  • 작성자 : 효* (hyo****)
  • 등록일 : 2024-01-04

안녕하세요
저는 23년도에 대방고시를 통해, 위생사와 영양사 시험 준비를 하여 합격한 사람입니다.

사람들마다 합격하고 싶은 이유가 다르고, 삶의 이유가 다르듯, 저는 어릴 적부터 제 삶을 제가 책임지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빨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다 보니 배우고 싶었고, 또래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도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이 가능한 대학교를 함께 다녔습니다.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제 처음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일과 학업을 함께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힘들어지니, 학점만 채워서 졸업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당시에는 졸업만을 원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공부하던 대학의 마지막쯤에, 저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학업을 열심히는 안 했지만, 왜인지 자격증을 따고 싶어졌습니다.
제 대학 생활의 마지막이 다가오니 뭔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일과 병행하는 제 심정에서는 '난 안될 거야'를 먼저 외쳤습니다. 그렇지만 시도도 안 하고 포기하기보다는, 마지막으로 없는 힘도 만들어서 도전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거의 무베이스였고, 제가 할 수 있었던 건 굳건하게 딱 3개월만 열심히 해보자였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 것 같아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으로 여러 강의를 찾던 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대방고시'였습니다. 저는 인강으로 학원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솔직히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인터넷 강의가 도움이 될까, 틀어놓고 잠들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강의 맛보기 영상을 보고 강사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에 마음이 굳건해져 바로 결재를 하고, 대방고시 하나만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누구나 시험 준비는 떨리고 어렵습니다. 애초에 준비가 쉬웠다면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안돼'보다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더불어 제게 '합격'을 안겨 준 대방고시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위생사의 하재남 강사님과 영양사의 장미 강사님, 하경선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너무 많았지만, 제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합격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합격하기 전으로 돌아가도 무조건 대방고시였고, 또 합격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위생사, 영양사 자격증을 앞두고 강의를 걱정하신다면, 제 이야기처럼 '대방고시'믿고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가볍게 인생 또 살아가 보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잘 풀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