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동시에 본 영양사 시험이 4점차이로 떨어졌어서 재도전했어요.

인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적어가며 정리하였고 대방고시 카페의 요약자료들도 잘 이용했어요.

특히 식품학으로 기초를 잡고 들어가니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강의 내용을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실제로 문제풀때도 책에 없어도 말로 하셨던 중요하다라는 부분이 나왔었습니다. 문제가 똑같다라기보다는 문제의 원리에 접근하는 강의로 배우다보니 풀어보지 못한 문제여도

추론을하여 역으로 풀어낸 것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외워는 부분도 이해가 되어야 외울수 있는 성향이라서 방대한 영양사 공부가 더힘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 원리식으로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풀어낸 것 샅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도 몰라서 허둥대기보다는 원리와 키워드에 집중해서 풀어냈습니다.
그 결과 상당한 안정권인 점수로 합격하여 가채점을 한 28일부터 면허교부날짜만 손꼽았답니다.

현재 면허교부가 되어 배송주에 있고 정말 졸업하고 공부하느라고 정신적으로도 너무힘들었었고 정말 제가 이게 간절하나 따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와중에도 조리자격증을 따야 했기에,, 학원을 병행하며 강의를 들으며 정리하고 외웠야 하고 모의고사까지 풀어야한다는게 막막했었죠.

다행히 모의고사도 6번넘게 풀어보았고 정리본을 보며 강의내용을 복기하며 시험장에 가서 막상 시험을 보니 오히려 긴장했던 것보다 괜찮았어서 놀랐었습니다.

이제는 합격했기에, 영양사 공부기간이 힘들었지만, 대학교때보다도 더 자세히 인강을 통해 배운덕분에 무사히 끝난것 같아서 보람찬거같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강의완강하시고 모의고사까지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멘탈케어 아자~아자~!

참고로 저는 위생사도 아직 안딴 상태여서 위생사도 대방고시를 통해 도전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독학이 힘들다면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합격에 더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특히 저는 직자인이시나 영양사재수하시는 분들에게 대방고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