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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서울시/경기도 수험생 여러분꼐 드리는 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4-17 13:59:00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대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장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오신 서울시 간호직, 의료기술직 및 경기도 의료기술직, 환경직, 식품위생직 시험일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고 조급해지는 마음은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시험 당락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남은 기간 얼마나 평정심을 유지하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경쟁자와의 경쟁이전에 자신의 감정 등을 얼마나 잘 제어하느냐가 시험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많은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극도로 가중 되는 이럴 때일수록 자기 스스로를 더욱 격려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지혜가 무척이나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혹시 신을 믿고 계신분이 있다면 신에게 마음의 평온과 지혜로움을 달라고 기도하셨으면 합니다. 신을 믿지 않고 계신분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시로 자신에게 많은 용기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기간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지금껏 준비했던 내용 중 항상 헷갈렸던 내용이나 틀렸던 내용위주로 보시면서 본인의 약점 등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짧은 시험시간 안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늦게까지 무리하지 마시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학습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시험당일 시험장에는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10시부터 시험이 진행됩니다. 뇌 활동이 가장 원활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은 기상 후 3~4시간 전후라고 합니다. 더불어 아침식사로 인한 저작활동이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머리의 회전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당일 긴장한 탓에 아침식사 습관이 익숙하지 못하신 분은 탈이 날수도 있으니 미리 자신에 맞는 음식을 선정해서 몸의 적응력을 높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험 시간 조절에 실패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하신 것들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에 시험요령을 한 가지 알려드리면 먼저 자신 있는 과목부터 풀이를 진행하시고, 중간에 문제를 풀다가 막히는 경우는 그 문제를 가지고 한참 고민하지 마시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런 문제는 체크해 두었다가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답안지 교체는 시험 종료 10분 이전 까지 가능하오니 미리 미리 확인하시고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답안지 마킹 시 되도록 원안에 다 채울 수 있도록 마킹하시길 바랍니다. (기계로 답안지를 읽어 판독하기 때문에 마킹에 면적에 따라 오류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시험전일에는 준비물을 철저히 확인하셔서 시험 보시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시길 거듭 당부 드립니다. 수성싸인펜, 신분증(주민등록증이 없으면 운전면허증이나 여권으로 대체가능), 수험표, 시계, 기타(본인상황에 맞는 구급약)등을 미리 준비해 두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경기도 제한경쟁 시험관련 기출문제 복원을 4월 23일 시험이후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이 참여해 주셔야 객관적인 시험정보를 여러분에게 신속히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해설강의는 시험 후 2~3일 이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방에 계신 수험생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도 제공해 드릴예정입니다. 추후 서울시/ 경기도 대비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 관련 내용은 별도로 공지해 드릴예정이오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의 내용 참고 하셔서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하신 만큼 각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시험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본원 무료상담전화(1588-6671)로 문의하시거나,
daebanggosi@naver.com로 글 남겨주시면 확인 즉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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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수면시간, 음식조절은 필수
 
우선 시험일까지는 공부의 비중을 다소 낮추고, 휴식 시간을 좀 더 갖는 것이 좋다.
긴장이 될 때에는 간단한 운동 및 샤워 등으로 몸을 풀어주자. 단, 과격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잠은 평소보다 1~2시간은 더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새벽 2시를 넘기면서까지 공부할 경우 오히려 아침시험에 악영향이 될 수 있으니, 이는 절대 피해야 한다.
 
기상은 오전 7시가 좋다. 이것은 기상 2~3시간 후가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가장 좋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간단한 명상을 하는 것도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에는 시험 당일이 중요하다. 당일 아침에는 적은 양으로 먹되,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콩, 생선, 야채, 호두, 두부, 야채, 과일 등은 머리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이를 기름기 없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한 시간 빠른 입실 “여유 있는 시험 준비”
 
시험장에는 입실시간 보다 1시간 정도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시험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험 직전까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암시를 꾸준히 되뇌는 것은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시험 전 대기시간에 있는 약 1시간정도의 시간이 수험생들에게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때에는 최대한 효과적인 정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브노트의 활용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자기가 모르던 것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확실히 짚어보는 방법이 좋다. 평소 자주 틀리던 부분과 공부하면서 다소 헷갈렸던 부분의 경우는 시험일을 위해 따로 서브노트를 작성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시험을 치른 후 채점 결과를 보면 대체로 한 학급에서 30% 정도의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성적보다 훨씬 좋은 성적이 나온다. 이런 학생들은 거의 모두가 시험 당일 컨디션이 좋았다고 말한다.
 
수험생들에게 좋은 컨디션이란 적절한 긴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제풀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상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를 말한다.
 
 
■ 끝까지 책을 잡고 있어야한다.
 
시험을 열흘 남짓 남겨 둔 시점에서는 많은 수험생들이 불안과 긴장 때문에 책을 잡지 못하고 그냥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지금 차분하게 책을 잡을 수 있는 수험생이 대체로 좋은 점수를 받는다.
 
공부하는 내용이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심리적 안정이 유지되고 시험 당일에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 욕심을 버려라
 
현 시점에서 전 과목에 대한 정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수험생은 없다.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남은 기간 아무리 노력해도 다 정리할 수 없다는 절망감 때문에 책을 놓아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한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아는 것만 실수없이 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실제 시험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문제풀이에 몰입하는 수험생들이 고득점할 가능성이 높다.
 
 
■ 취약 단원을 확인하라
 
시험의 특성상 맹목적인 암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조건 암기하려고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학습 부담도 많이 느끼게 된다.
이제는 이해에 중점을 두며 교과서를 비교적 빠른 속도로 통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자칫하면 아는 단원만 눈에 들어오고 자신이 약한 단원은 계속 소홀하기 쉽다.
잘 아는 것을 되풀이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다.
 
시간은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지금은 아는 것을 되풀이하기보다는 취약한 부분을 하나라도 더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가져라.
 
문제를 풀다가 즉시 해결되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끝까지 생각하지 않고 답부터 보기가 쉽다.
 
모를수록 악착같이 달려드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은 기간 두 번 정도는 OMR 답안지가 있는 전 과목 실전 모의고사 문제로 정한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고 답안지에 마킹하는 연습을 하면서 속도조절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마라톤에 비유하면 풀코스 완주 훈련에 해당된다.
 
 
■ 생활리듬을 낮 주기로 바꿔라.

수면 부족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학습능률을 저하시킨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마음은 더욱 불안해지고 결국엔 하고자 하는 의욕마저 상실해 자포자기의 상태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게 된다.
 
평소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이 잘 나오다가 실제 시험을 망치게 되는 학생들 대부분이 최종 마무리 과정에서 생활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우다.
 
지금은 한두 시간 공부를 더하는 것보다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은 6시간 이상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면 피로회복이 빠르고 낮 시간에 더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제부터는 서서히 생활리듬을 낮 주기로 바꾸어야 한다.
2, 3일에 한 번 정도는 온수욕을 하며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건강 문제에 너무 민감하면 오히려 해롭다.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 단판 승부에 강해지려면
단판승부는 담력이 강하고 낙관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다.
담력이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 등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이기 때문에 후천적인 노력으로 쉽게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이 많다.
 
설혹 그런 측면이 강하다 할지라도 자신있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현 시점에서는 누가 좀 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 의해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지금은 어느 누구도 수험생에게 안정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지 못한다.
수험생 스스로 하루하루 계획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성취감을 쌓는 것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낸 많은 수험생들이 한결 같이 자신의 노력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매일 아침과 자기 전에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 결의를 다지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한다. 아침 시간의 결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저녁시간의 결의는 불안감을 없애는데 최고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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