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대부분의 시험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해 고배를 마시고 내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나 오랜 수험기간을  한번 돌이켜 보면

누구나 여러번 정말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고 막연했을때가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 그런 내 속사정을 이해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을 보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 분들에게 합격하신 선배분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학원 홍보를 해달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현재 학원홍보를 위해 합격생의 피와 땀이 최근 일부학원에서 상품권과 교환되고,

이를 학원이 상업적으로 악용하는 경향이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상품권수기>가 부족한 <합격자수>를 많아 보이게 하여 선량한 수험생에게

<좋은 학원>이라는 착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즉, <상품권수기>에는 아름다움과 진정성이 없는 상혼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여러분과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을 위해

  아름다운 전통이 뿌리 내릴 수 있게 여러분이 직접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daebanggosi@hanmail.net 로 수기를 보내주시면 후배들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